은평구사랑니발치 누워 자란다면 뽑아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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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2-23 18:25 조회1,4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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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샌가 불쑥 찾아온 사랑니,

올바르게 자라준다면 좋겠지만

대부분 비정상적으로 자라는 경우가 많아

통증이나 염증, 붓기 등을 동반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에게 뽑아야 할지 말아야 할지를

고민하게 만드는 골칫덩어리 치아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나 동양인들은 서양인들에 비해 턱뼈가 좁기 때문에
사랑니를 수용할 있는 충분한 크기가 되지 않아
누워있는 사랑니나 매복되어 있는 사랑니처럼
비정상적인 모습으로 자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사랑니가 아예 자라지 않는 사람들도 있지만
반대로 상하좌우 최대 4가 모두 자라는 분들도 있죠.

사랑니가 모두 자라는 것에 대해서는 문제가 것이 없지만,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비정상적으로 자라게 되는 경우에는
구강 내의 다양한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에
은평구사랑니발치가 필요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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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드릴 누워 자라는 사랑니도 다양한 문제를
일으킬 있는 사랑니형태이기 때문에 문제를
만들기 전에 안전하게 은평구사랑니발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누워 자라는 사랑니에 대해 알아보기 전에
사랑니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짚고 넘어가볼까요?
.랑니는 세번째 나는 어금니로 3대구치라고도 불리며
구강 내에서 가장 늦게 나오는 치아인데요.
일반적인 큰어금니의 형태와 비슷한 모습을 띄고 있으며
차츰 퇴화되는 경향이 있어서 사람에 따라
사랑니모양이나 크기가 매우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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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어금니와 마찬가지로 음식물을 씹어서
잘게 갈아 소화하기 좋은 형태로 만드는 것이 기능이나
다른 치아에 비해 퇴화현상을 보이고
기형인 경우도 많아 정상적인 기능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치아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답니다.
보통 사춘기 이후 17-25 무렵에 나기 시작하는데
시기는 이성에 대한 호기심이 많을 때이며
특히 새로 어금니가 날  마치 첫사랑을 앓듯 아프다하여
'사랑니'라는 명칭이 붙게 되었데요!

이제 발치가 필요한 누워자라는사랑니에 대해 알아볼까요?
그대로 가로로 누워져 있는 모습으로 자라는 사랑니인데요.
이러한 경우는 보통 위턱에서 자라는 사랑니보다
아래턱에서 자라는 사랑니에서 많이 발견되는 모습이며
다양한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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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사랑니 사랑니앞 2 큰어금니 사이에
음식물이 끼게 되어 충치가 발생하거나 주변 잇몸에
염증이 발생하여 입냄새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가로로 누워 자라기 때문에 자라는 방향이
바로 맞닿아 있는 앞쪽의 2 큰어금니를 향하고 있어
어금니뿌리에 계속 미는 힘을 가하며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때문에 뿌리가 흡수되어 뿌리일부가 없어지기도 하죠.

따라서 구강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은평구사랑니발치를 하는 것이 안전하답니다.
혹시 사랑니로 인해 발치를 고민중이시라면
혹시 비정상적으로 자라는 사랑니는 아닌지
정확한 사랑니검진을 먼저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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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누워 자라는 사.랑니가 설상가상으로
잇몸 속에 매복되어 있는 경우라면
은평구사랑니발치 난이도가 높아지는데요.
신경과도 가까이 붙어 있을 수가 있어,
수평으로 매복되어 있는 매복사랑니는 더욱
안전하고 섬세한 발치가 필요합니다.
사랑니의 매복양상에 다라 발치의
난이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과
숙련도 높은 발치가 필요하답니다.

사랑니모른 척하고 방치하는 것은
구강 내 더 큰 문제를 만들 수 있습니다.
더 이상 방치하지 마시고 내원하셔서 뽑아야 하는지,
과를 지켜볼 필요가 있는지 등 전문의에게
정확한 은평구사랑니발치 진단을 먼저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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